Baby-carrying positions explained - BabyBjörn

앞보기, M자 자세, 뒤업기 - 안기 자세 설명


베이비웨어링을 할 때 다양한 안기 자세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. 베이비 캐리어 폭이 충분한가? 특정 자세가 아기의 고관절 발달에 해로울 수 있는가? 많은 질문이 있지만, 좋은 소식은 아기의 기도가 자유롭고 다리가 서로 붙어 있지 않고 분리되어 있다면 모든 자세가 안전하다는 것입니다. 이는 아기를 안쪽으로 안거나 바깥쪽으로 안아도 마찬가지입니다. 부모님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아기가 보내는 신호에 집중하고 반응하는 것입니다.

다양성은 건강한 고관절 안전의 핵심입니다. 세계보건기구(WHO)는 1세 미만 아기의 경우 매시간 자세를 바꿀 것을 권장합니다.

마주보기 자세 - 첫 몇 개월 동안 완벽한 자세

Ergonomic-Facing-In-Mini-5X7-Clean

초기에 아기는 친밀감과 안정감을 크게 필요로 합니다. 또한 머리가 전체 체중의 약 1/3을 차지하며 목 근육이 아직 발달하지 않아 고개를 오래 들지 못합니다. 따라서 첫 5개월 동안은 아기를 마주보기 자세로 안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(5개월 이후에도 이 자세로 아기를 안는 부모님들이 많은데, 이는 전적으로 괜찮습니다.)

모든 베이비 캐리어는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, 유아용 부속품이 필요하지 않습니다. 베이비 캐리어 비교 차트에서 3가지 안는 자세를 제공하는 베이비 캐리어와 4가지 자세를 제공하는 베이비 캐리어, 각 자세별 권장 사용 기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.

마주보기 - 세상을 탐험할 준비 완료

Ergonomic-Facing-Out-Mini-5X7-Clean

앞보기 자세는 많은 부모와 아기들이 좋아하는 자세입니다. 약 5개월이 지나면 대부분의 아기는 얼굴을 내밀고 세상을 탐험할 준비가 됩니다. 이 시기가 되면 목이 머리를 지탱할 수 있을 만큼 튼튼해지며, 많은 아기들이 스스로 앉을 수 있습니다. 또한 일반적으로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해 호기심이 많기 때문에 이 자세로 전환하기에 완벽한 시기입니다.

뒤업기

Ergonomic-Back-Carrying-One-5X7-Clean

아이가 생후 12개월 이상이면 업고 다니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. 아이가 무거워질수록 뒤업기가 부모에게는 더 편하고 아이에게는 더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. 아기를 앞보기 자세로 안으면 아기의 무게가 몸에서 더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어깨에 더 많은 압력이 가해집니다. 어깨와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덜기 위해 뒤업기를 사용해 보세요. 무게가 더 고르게 분산되어 배낭을 메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줍니다.

M자 자세 및 기타 안기 자세

Ergonomic-Pelvic-Tuck-5X7-Clean (1)

M자 자세는 여러 가지 훌륭한 안기 자세 중 하나일 뿐입니다. 종종 무릎이 엉덩이보다 높은 것으로 묘사됩니다. 베이비뵨의 베이비 캐리어를 사용하면 "골반 턱"을 사용하여 매우 쉽게 M자 자세를 취할 수 있습니다. 이것은 단순히 아기의 엉덩이를 베이비 캐리어 깊숙이 퍼서 무릎을 넓게 쪼그리고 앉는 자세로 들어 올리는 것을 의미합니다. 이 동영상을 통해 골반 턱을 하는 방법 알아보기.

M자 자세와 매우 유사한 자세는 개구리 자세이지만 개구리 자세에서는 무릎이 더 높습니다. 정기적으로 자세를 바꾸어준다면 이 자세도 좋은 안기 자세입니다.
다리가 30도 외전 및 굴곡 각도를 취하는 생리학적 자세도 있습니다. 아기에게 편안한 자세이지만 올바른 자세는 아닙니다.

아기에게 꼭 맞는 캐리어

아기의 첫해에는 많은 일이 일어납니다. 아기는 신체적, 정신적으로 성장할 뿐만 아니라 앉는 법을 배우고, 고형물을 먹기 시작하고, 기어 다니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. 첫 해 동안 아기는 평균 25cm 성장하고 체중도 세 배로 늘어납니다. 아기는 놀라운 속도로 자라죠!

신생아의 머리가 실제로 전체 체중의 약 3분의 1을 차지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? 즉, 몸의 다른 부분에 비해 머리가 크고 다리는 훨씬 짧습니다.

이것이 바로 베이비 캐리어를 개발할 때 고려하는 사항입니다. 베이비 캐리어는 머리를 잘 지지하고 다리를 넓게 받쳐주므로 아기의 신체 발달을 돕는 방식으로 아기를 편안하게 안을 수 있습니다.

신생아의 몸은 완전히 발달되지 않은 데다가 골격이 연약하기 때문에 베이비 캐리어는 아기의 신체구조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아기의 엉덩이를 잘 받쳐주는 넓은 다리 자세를 제공하여 이를 가능하게 합니다. 베이비 캐리어는 아기가 엄마 품에 안긴 것처럼 편안하게 앉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.

 
인체공학적베이비웨어링에대해자세히알아보기

아기 발달의 주요 이정표

베이비 캐리어를 디자인할 때 이러한 모든 발달 단계를 염두에 두고 모든 단계에서 올바른 지지력을 제공하는지 확인합니다.

Ergonomic baby developement - BabyBjörn

0~3개월

이 시기에는 아기가 고개를 드는 법을 배우지만, 아직 몸통에 비해 머리가 크기 때문에 베이비 캐리어에 태울 때는 추가적인 지지대가 필요합니다. 그래서 베이비 캐리어는 성장하는 아이에게 맞게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뛰어난 머리 지지력을 갖추고 있습니다. 이 단계에서는 항상 마주보기 자세로 안아야 합니다.

3~5개월

이제 아기의 머리 제어 능력이 향상되고 있지만, 아기의 머리는 여전히 몸의 나머지 부분에 비해 큽니다. 여전히 도움이 필요하므로 계속 마주보기 자세로 안아야 합니다.

6~12개월

이 시기가 되면 아이의 머리가 더 큰 비율을 차지하게 되고, 아이는 머리를 더 잘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. 이 시기에는 아기를 정면을 바라보는 자세로 안을 수 있어 주변 세상을 보고 싶어 하는 호기심 많은 어린 탐험가에게 안성맞춤입니다!

12개월

아기가 생후 1세 정도 되면 서거나 기어 다니거나 심지어 걸을 수도 있습니다. 마주보기 자세와 뒤업기 자세 간에 전환할 수 있는 시기이며, 아기가 무거워짐에 따라 뒤업기 자세가 더 편안해집니다.

24개월

이제 아기의 몸은 균형이 잡히고 다리와 머리가 나머지 신체 부위와 더 균형을 이룹니다.